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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검 형사2부는 23일 살인을 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공급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안00씨(48)를 구속기소했다.

전00씨는 지난 7월18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전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잠시 뒤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A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유00씨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9차례에 걸쳐 위치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대중정보 판매업자로부터 13차례의 걸쳐 타인의 지역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아이디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박00씨에게 살인대비 피해자 사진 촬영 등을 의뢰한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다. 김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저번달 20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B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확인과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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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관계자는 “훗날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대구흥신소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정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